탤런트 윤주희(25)가 케이블 영화채널 OCN의 10부작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원인 모를 미스터리와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법의관 팀의 추리와 수사 과정을 담는 드라마다.

극중 윤주희는 무술 합계 15단이다.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매력적인 여형사다.

차갑고 빈틈없어 보이지만, 속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인간에 연민이 강한 캐릭터다.

빼어난 미모에도 불구하고 연애 한번 제대로 못 해본 숙맥이기도 하다.

천재 외과의를 연기하는 류덕환(23)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티격태격 갈등을 일으킨다.

10월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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