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평양학생
제2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학생대회 판소리부문 장원은 유태평양(18․국립전통예술고 3)학생이 차지했으며 이진우(18․국립전통예술고 3)학생이 차상, 신지영(19․계성 정보고 3)학생이 차하에 입상했다.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이사장 홍성덕)와 전주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판소리명창 15 명, 농악 2 팀(77명), 무용 17 명, 관악 20 명, 현악 24 명, 가야금병창 5 명, 민요 10 명, 총 93팀에 168명이 참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덕진예술회관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등에서 실력을 겨루었다.

각 부문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관악△장원-강다예(18, 국립전통예술고 2) △차상-이예나(18, 국립국악고 2) △차하-이선혜 (17, 국악고 2) ▲현악 △장원-김은진(19, 국립전통예술고 3) △차상-김세실(18, 국립국악고 2) △차하-정지은(18, 국립전통예술고 2)▲무용 △장원-임현지(19, 서울예술고 3) △차상-정민근(18, 광주예술고 2) △차하-정민지(19, 전주기전여고 3) ▲가야금 병창 △장원-심가희(18,광주예술고 2) △차상-김도희(18, 한국전통문화고 3) △차하-안병화(19, 국립전통예술고 3) ▲민요 △장원-이능경(19, 국립전통예술고 3) △차상-김민지(18, 국립국악고 2) △차하-송수아(18, 국립국악고 2)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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