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기념사업회와 최명희문학관이 주최․주관한 제4회 전북지역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에서 대상 ‘아해마루’상에 전주서곡초등학교 4학년 강문정 어린이의 ‘휴전선에게’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인 ‘별다래’ 상에는 전주대성초등학교 2학년 김서경 학생과 전주효림초등학교 6학년 송하윤 학생이 뽑혔으며, 우수상인 ‘꼬슬란’ 상에는 박하은(완주 봉서초 3년), 홍채현(익산 이리동초 5년), 설지윤(전주기린초 1년), 김정은(전주여울초 6년), 조소현(전주진북초 6년), 이주영(전주효림초 6년) 학생이 선정됐다.

우수학교상인 ‘예아리’상은 군산 임피초등학교와 완주봉서초등학교, 전주여울초등학교, 전주효림초등학교가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70개 학교 3,476명이 3,631편을 접수했다.

/이병재기자 kanadasa@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