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드라맥스가 SBS TV 드라마 ‘대물’을 지원한다.

드라맥스는 6일 SBS가 첫 방송한 ‘대물’을 10일부터 일요일 자정에 1,2부를 연속으로 내보낸다.

‘대물’은 대한민국 첫 여성 대통령 도전기를 다룬 드라마다.

고현정과 권상우, 차인표, 이수경 등이 출연한다.

드라맥스 박상도 편성팀장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편성에서 보여준 높은 시청률을 볼 때 ‘대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대물’은 첫회 시청률 17.4%를 기록했다.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B’(15.9%)를 제치고 수목극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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