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월화드라마 ‘동이’가 SBS TV ‘자이언트’를 제치고 1위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동이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4.3%를 올렸다.
24%를 기록한 자이언트를 0.3%차로 앞섰다.
여자 40대에서 18%, 수도권에서 26.4%로 가장 많이 봤다.
3월22일 첫 방송된 동이는 11.6%의 시청률로 출발, 평균시청률 23%로 막을 내렸다.
후속으로는 김남주(39), 정준호(40), 채정안(33), 박시후(32) 등이 출연하는 ‘역전의 여왕’이 방송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