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30), 장동민(31), 유상무(30)가 라디오 공동 DJ로 나선다.

18일부터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MBC 라디오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한다.

세 사람은 ‘무릎팍도사’, ‘꿀단지’, ‘세바퀴’ 등 각종 쇼·오락 프로그램의 MC와 패널로 활약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개성을 과시하고 있다.

라디오 DJ는 처음이다.

“진행은 처음이지만 그 동안의 라디오 게스트와 콩트 개그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취자들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라디오를 만들겠다.

앞으로 우리들의 유쾌한 진행을 지켜봐 달라”는 주문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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