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생명과학고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 교사는 대한인라인롤러연맹 국가대표 지도자로 2006년 및 2009년에 각각 아시아 및 세계롤러선수권대회에 참가, 우수한 성적으로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고 교수는 제4회 WTF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여자부 코치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 한국팀이 우수한 성적(금 4개, 은 1개)으로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또 농수산홈쇼핑 소속의 남 감독은 대표팀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제45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남자개인 1, 2위 및 단체우승을 이끄는 등 양궁발전 및 체육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대연기자 eo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