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여성 산악인 오은선이 25일 군산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오 대장은 “새만금 선진대학인 군산대학교가 세계 속의 대학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씨는 올해 안나푸르나 등정으로 여성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14좌 완등에 성공해 세계 최고의 산악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찬구기자 chan@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