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지역디지털미디어센터(센터장 이상훈)가 문화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에서 공모한 2010년 지역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 창의인재양성 시범 운영 프로그램은 창의력 개발 교육을 기반으로 한 문화콘텐츠와 관광정보기술의 융·복합 교육과정으로,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북대는 문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실험성·창의성 개발교육, 융·복합 콘텐츠 제작 및 뉴미디어 비즈니스 기획, 인턴십 등 3단계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과정은 총 78시간의 강의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강찬구기자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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