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업의 발전방향과 농정현안을 논의하고 청취해 농협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전북농협 운영자문회의가 27일 농협목우촌에서 열렸다.

이번 자문회의는 김제 농협목우촌 가공공장을 방문, 돈육제품의 생산라인 견학과 시식행사를 가졌으며 전북대표 우수농산물의 생산과 유통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개선점을 제시했다.

전북농협운영자문위원회는 농업·농촌 발전뿐만 아니라 협동조합의 건실한 육성을 위해 행정, 학계, 의회, 언론, 변호사, 세무사 등 각계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다.

/왕영관기자 wang3496@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