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여성지도자들의 모임이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열렸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전북여성지도자 한마음대회는 전북사랑과 농촌사랑을 통해 천년비상의 전북을 꿈꾸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고향주부모임(회장 이희숙), 농가주부모임(회장 황혜숙), 농촌사랑봉사단(회장 소금옥) 임원 및 회원들과 시장, 군수 부인, 전북도의 실·국·과장부인, 도의회 의장부인 등 150여명이 참석해 각 단체 여성 지도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하나가 되어 희망 전북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자고 다짐했다.

/왕영관기자 wang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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