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가 삼성전자에 취업한 졸업 예정 학생들이 후배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6일 비전관 강당에서 열린 특강에는 삼성전자 취업생은 이태양(자동차과), 이현우(자동화기계과), 박귀성(자동차과) 등 삼성전자 취업생들이 참여해 대기업 취업을 위해서는 전공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충분히 갖춰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 LCD 사업부 인사팀 신위창과장은 ‘삼성의 인재 경영’이라는 주제로 전문대학생이 대기업 입사시에 준비해야 하는 자격요건 등을 설명했다.

/강찬구기자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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