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설기 기증은 지난 8월 성내면에서 개최된 고창군수와의 주민간담회시 겨울철 제설작업과 관련한 성내면 주민들의 건의를 듣고 김 대표가 자발적으로 제설기를 기증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이번에 기증하게 됐다.
김희광 대표는 “제설기를 이용하여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 주민들의 편의 등 성내면 주민으로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기상 면장은 “이번 제설기 기탁으로 신속하게 제설작업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통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