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현중(24)이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2010’에서 3관왕에 올랐다.

17일 홍콩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김현중은 홍콩 네티즌 선정 최고 한국스타상, 대만 네티즌 선정 최고 한국 스타상, 네티즌 최다검색상 등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11월8일부터 12월1일까지 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4개국 야후의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선정했다.

김현중은 “홍콩, 대만 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해준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는 김현중이 되겠다”고 말했다.

18일 귀국, 내년에 발표할 솔로 앨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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