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나눔행사 쌀(20kg) 76포는 각 읍․면 19개대 의용소방대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으로, 홀로 어렵게 생활을 하는 고창군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써달라며 고창군청 주민생활지원과에 전달하였다.
○고창군 성내면 출신 이창용씨(전주시 완산구 효자동)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0일 라면 100박스(시가 200만원상당)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또한 이날 성내교회(목사 김영범)에서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내면은 기탁된 라면 및 성금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