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날 대학 현황과 함께 유학생 면담, 연수생 실태 파악 등 현장 문제를 검토하는 한편 엑스-에듀, 휴닉, 대체의대, 문화관광대, EM 사업단, 기숙사 등 교내 투어에 이어 새만금과 한옥마을을 견학했다.
바특얼 총장은 “현재 양국 간의 민간외교를 통해 양국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교의 교육 개선을 위해 더욱 활발한 교류 활동이 이뤄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오르도스대학은 오르도스시에서 전액 지원하는 국립대학으로,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화학, 전자정보, 토목, 관광전공 등 7개 전공이 있고, 향후 내몽고대학의 지원을 받아 전공을 신설할 계획이다.
/강찬구기자 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