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지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농민들을 위해 힘껏 열심히 일하는 것이 목표라며 생각과 뜻을 같이하여, 직원간의 융화와 화합으로 조직문화를 선도하여, 농민들에게 인정받는 지사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지사장은 장점을 잘 살려서 경영목표를 흑자 자립 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또한 항상 웃으면서 일 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는 동진지사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주문 했다.
한편 김대영 지사장은 전북 순창 출신으로 전주 영생고와 전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고급경영자 과정을 수료하는 등 자신의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실무 형이다.
/김제=김종빈기자 k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