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김제우체국장으로 김광호씨(54)가 1일자로 취임했다.

김 국장은 3일 시무식을 겸한 취임식을 갖고 고객만족경영이라는 최우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직원은 고객을 내부모 형제처럼 모셔 다시 찾고 싶은 우체국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주문 했다.

특히 직원들간에도 서로 협력하고 화합해 나갈 때 직장 분위기도 좋아진다며 직원간의 화합을 강조 했다 김 국장은 지난2006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이후 무주우체국장, 임실우체국장 등을 역임하 했다

/김제=김종빈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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