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마련한 입학사정관제 대비 교원 연수가 4일부터 8일까지 전주대 진리관에서 계속된다.

이번 연수는 도내 고교 교장과 교감, 교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강사로 참여해 입학사정관제와 사정 기준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연수는 첫날 이근호 전주대 입학부처장이 ‘입학사정관제의 이해’, 정용호 교과부 연구사와 윤장호 대교협 파견교사가 ‘2009 개정교육과정과 창의적 체험활동’ 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강찬구기자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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