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署,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 교육 포토뉴스 입력 2011.01.18 12:41 기자명 장두선 jang@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지난17일 오후 한국마약퇴치운동 전북본부(지부장 백칠종)와 함께 남원시 광치동 농공단지를 찾아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최근 국내체류 외국인들의 증가와 함께 외국인들의 범죄피해 및 발생률도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남원서 외국인치안봉사단원 중 캄보디아 이주여성의 통역 지원을 받아 외국인들의 범죄피해 사례를 설명하고 예방요령 등을 알리는 등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또 문화와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한국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마약 등 약물의 유혹에 빠져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없도록 마약퇴치 교육을 병행해 호응을 얻었다./남원=장두선기자jang@ 장두선 jang@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지난17일 오후 한국마약퇴치운동 전북본부(지부장 백칠종)와 함께 남원시 광치동 농공단지를 찾아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최근 국내체류 외국인들의 증가와 함께 외국인들의 범죄피해 및 발생률도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남원서 외국인치안봉사단원 중 캄보디아 이주여성의 통역 지원을 받아 외국인들의 범죄피해 사례를 설명하고 예방요령 등을 알리는 등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또 문화와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한국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마약 등 약물의 유혹에 빠져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없도록 마약퇴치 교육을 병행해 호응을 얻었다./남원=장두선기자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