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를 재정비한 그룹 ‘쥬얼리’가 기존의 멤버인 박정아(30)와 서인영(27)을 재현한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매니지먼트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박정아와 서인영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앨범인 ‘버라이어티’ 때 콘셉트 사진 중 박정아는 새 멤버 박세미(21)가 재현했다.

서인영의 도도한 모습은 아직 정체를 밝히지 않은 새 멤버가 소화해냈다. 기존 멤버 하주연(25)과 김은정(25)은 원래 모습 그대로 포즈를 취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M넷 ‘슈퍼스타K’ 출신인 박세미는 “1년간 연습생 생활 동안 쥬얼리에 들어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쥬얼리는 2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앨범을 공개한다.

<사진> 2009년 쥬얼리(위), 2011년 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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