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은미(18)가 더 예뻐졌다.

세 번째 싱글 ‘못난 놈이야’를 내면서 성형한 얼굴을 공개했다. 안면 윤곽과 코, 눈 등을 고쳤다.

부기가 가시지 않은 상태라 수술 후 2~3주 정도 된 것으로 보인다. 수술비용은 대략 1000만~1300만원 선인 것으로 추정된다.

우은미는 2009년 케이블채널 M넷 ‘슈퍼스타K’ 출연 당시 “스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으나 “성형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매니지먼트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변신이 필요하다”고 설득, 성형수술을 받도록 했다.

21일 공개한 싱글에는 타이틀곡인 발라드 ‘못난놈이야’와 미디엄 템포의 ‘눈 내리고’ 등 신곡 2곡과 지난해 9월 발표한 싱글 ‘부탁해’, 10월 두번째 싱글 ‘잡아줘요’ 등을 넣었다.

swryu@newsis.com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