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깨끗한 전주 이미지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이뤄진다










설을 앞두고 깨끗한 전주 이미지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이뤄진다.

전주시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설맞이 시가지 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시 산하
전체 공무원과 봉사단체 회원 등이 참여, 주요 간선도로와 골목길에 대한 새벽 청소를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27일부터 2월 4일까지 청소 상황실 및 쓰레기 처리 기동반을
운영, 쓰레기 수거 처리 실태 파악 및 적기 수거에 나서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 이 기간동안 공무원 24명으로 6개반의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
고속버스와 시외버스터미널, 역 주변, 공원묘지 주변 등을 대상으로 강력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김양근기자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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