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식목행사는 이 지역 농촌의 생명수가 담긴 금풍저수지 주변에 희망의 나무를 심어 현재 진행 중인 금풍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과 함께 더 나은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추가적인 소득공간을 만들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고자하는 뜻이 담겨있다.
특히, 식목행사에 참가한 한국농어촌공사 및 남원소방서 직원과 지역주민들은 식재한 나무가 잘 살 수 있도록 정성들여 심고, 물을 주면서 “몇 년 후 이 나무들이 자라면 지역 관광명소로 발전할 것이라”며, 모두 들 매우 흐뭇해했다.
/남원=장두선기자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