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체력강화 및 사격술 향상을 위한 4월 중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25일과 26일 오전 10시부터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한 이날 교육에서는 신일섭 경찰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무선네트워크 장비를 이용한 모의전투 ‘밀리터리 테마파크’와 암벽등반, 구름다리, 그물건너기 등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진 ‘에코 어드벤쳐’를 체험했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야외 체험으로 이루어진 직장교육을 통해 체력 및 사격술을 향상시키고 일상의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많은 호응을 보였다.

신일섭 완주경찰서장은  “경찰관으로서 근간이 되는 체력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평소에도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스스로의 건강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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