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전당 수영장은 관내 어린이들이 즐겁고 건강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5일 하루 동안 무료 개방한다.
또한 한누리시네마에서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노미오와 줄리엣(3D)’의 관람료를 8,000원에서 3,000원 할인 된 5,000원에 영화 관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누리전당 야외공연장과 체육관에서는 청소년문화의 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아동단체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문화체육사업소 관계자는 “어린이날 하루 동안은 자신들의 날인만큼 신나게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수=유일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