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유치원(원장 박경애)이 어린이날을 맞아 마냥 즐겁고 신나는 어린이날을 마련했다.

지난 4일 호남유치원은 하루를 학습은 하지 않고 아이들이 놀이와 게임으로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철죽과 벚꽃이 잘 어우러진 호남유치원의 너른 녹색 잔디구장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환호한 모습이 메아리 쳤다.

원아들은 비눗방울놀이, 에어로켓발사, 페이스페인팅, 매직 풍선 만들기를 비롯한 여러 가지 조형 활동 등 을 통해 동심은 마냥 하늘 높히 솟아 올랐다.

호남유치원 박경애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달리며 뛰고 멀리 던져보고 높이 쏘아 올려보고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 기억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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