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법원에서도 인정한 정규직화를 즉시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노총 관계자 10여명은 이날 오전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최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사내하청 회사들이 정규직화를 촉구하며 투쟁을 벌여온 민주노총 조합원들 전원에 대해 징계 처분을 내린데 대한 것. 징계위원회 개최 결과 해고 15명, 정직 9명, 감봉 280명 등 조합원 전원에 대해 징계처분이 내려졌다.
/박효익기자 whi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