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영아와 유아기 자녀들을 돌보는데 필요한 부모교육을 운영하여 화제다.

드림스타트센터는 ‘두뇌발달 키 쑥쑥 엄마사랑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을 5월부터 운영,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6월중에도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은 직장생활로 시간내기가 어려운 바쁜 엄마들도 참여할수 있도록  노는 토요일을  이용하여 실시하는데 엄마가 직접 아기에게 사랑 받고 있다는 정서적 만족감을 느끼고 신체발달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영유아기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부모교육을6월 8일과 6월 15일에 실시할 예정이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성폭력예방을 위한     부모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완주군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새싹들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유익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드림스타트센터 291-029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