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이선홍)는 6월 1일부터 ‘건설공사실적 확인서’를 발급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법정신고기간인 지난 2월 1일부터 같은 달 15일 사이 실적신고를 마친 종합건설업자 중 건협 회원인 경우 전주 중화산동 건설회관 5층 전북도회에서 실적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인터넷 증명 발급도 가능하다.

한편 2010년 건설공사 실적을 PQ·적격심사 시에 적용하는 기준일은 발주기관별로 따로 정해 시행할 수 있다.

/왕영관기자 wang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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