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주된 내용은 3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야권연대. 정근식 서울대 교수, 매형인 최규엽 민주노동당 새세상연구소장, 둘째 형인 이춘열 전 무지개연대 집행위원장 등과의 난상토론을 실었다.
이들은 서로 다른 길을 걸으며 치열한 인생을 살아 왔다.
야권연대에 대한 이들의 고민과 희망을 담았다.
2부에는 이 의원의 국회 의정 활동 스토리가 담겨 있으며, 3부에는 7개월간의 민주당 대변인 당시 발표했던 논평을 모았다.
출판기념회에는 주요 정당 지도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