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유영미)는 ‘제15회 여성경제의날’을 기념해 송기순 (유)전일환경 대표이사와 강수자 태림전자㈜ 대표이사가 각각 국무총리와 특허청장 표창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송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매출 증대에 따른 지역 경제 발전과 주변 환경 정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강 대표이사는 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활발한 사회활동과 후학 양성에 노력해 표창을 받게 됐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2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여성경제인의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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