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동원공사 대표
(유)동원공사 유철 대표이사(40.사진 대한설비건설협회 운영위원)가 지난 17일 2011년 건설의 날을 맞아 국토해양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20여 년간 기계설비 전문인의 외길을 걸어온 유대표는 지난 2005년 동원공사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성실과 신의를 바탕으로 아파트 2만세대의 설비공사를 맡아 국민주거생활 개선에 기여해왔다.

특히 공동주택의 개․수선공사에 용이한 난방설비 이중관 배관을 시공함으로써 타 업계의 기술자문 및 품질개선으로 건설업계를 선도하는 등 많은 기계설비공사업 발전과 기술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유 대표는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중소기업학과 석사과정에 재학중 이며, 또한 사회적으로도 (사)나눔과 기쁨 전주시지부 사무처장으로 관내 불우 독거노인, 저소득층, 소년소녀 가장 돕기,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각종단체 등과 교류를 통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헌도 많다.

/이종호기자leejh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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