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초 ‘이야기 360’=전주서문초등학교 배움터 지킴이로 일하던 작가 이상우가 2009년에 160일, 2010년에 200일 등 모두 360일을 근무하면서 아이들과 지냈던 이야기를 실었다.

작가는 머리말에서 ‘아이들과 단순한 노인이 노련한 철학자보다 더 신의 모습에 가빠다’는 말이 있다며 모든 아이들이 사랑스럽고 소망스럽다고 적고 있다.

▲열린마음 열린사회=오현 군산예총 사무국장의 컬럼집. 도내 일간지에 기고한 글들을 모아 펴냈다.

모두 5부로 구성돼 있으며 ‘공직자의 철학’, ‘국회의원 윤리의식’, ‘경찰은 국민을, 국민은 경찰을’, ‘지방의회 행동강령’등 시대를 반영하는 글들이 실려 있다.

/이병재기자 kanadasa@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