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하선(24)이 MBC TV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 시즌 3'(가제)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측은 21일 "박하선이 '하이킥3' 출연을 확정했다"며 "다양한 캐릭터를 살리는 하이킥에 출연하게 돼서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캐릭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다.

드라마 '경성 스캔들', '왕과 나', '그저 바라보다가', '동이'와 영화 '바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에 출연했다.

한편 '하이킥3'는 '몽땅 내사랑' 후속으로 9월19일 첫 방송된다.

앞서 탤런트 안내상(47)과 윤유선(42)도 출연을 확정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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