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전북도가 사전대비와 함께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22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재해 예․경보시설과 급경사지, 배수펌프장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을 점검한 데 이어 공사를 마치지 못한 수해복구현장 46개소에 대해서는 긴급조치를 취했다 또 재해대책상황실에는 기상상황에 따른 비상근무반 투입태세를 갖추고 수방자재와 구호물자 확보를 마무리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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