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 겸 경영지원본부 김영성 이사는 28일 전북본부 저수지둑높이기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농지은행 담당자와 대화시간을 가졌다.

김이사는 이날 갈수기에 하천유지용수를 공급해 생태환경을 보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에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김 이사는 10개 지사장, 농지은행팀장, 농지은행 담당자 등 100여명과 농지은행의 위상과 비전, 고객만족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 직원사기 진작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종호기자leejh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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