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한창희 감사는 29일 전북지역본부를 방문,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재임기간 중점 추진사항 및 당부사항, 직원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이날 서삼석 본부장은 “본부 및 지사 직원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농어업․농어촌 경제·사회적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 깨끗한 공직문화조성 등 청렴생활이행에 앞장서겠다”고 보고했다.

한 감사는 “서로 믿고 웃으며 일할 수 있는 부패-zero의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현해 선진일등 공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호기자leejh7296@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