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전북본부는 7일 청년인턴 40여명을 대상으로 전력산업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고창실증단지와 영광원자력발전소를 견학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시찰 소감을 나눈 후 미래의 에너지원에 대한 안정적인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유명호 본부장은 이날 시찰에 앞서 전력사업의 현안을 설명한 후 “오늘 현장 견학을 통해 원자력 발전에 대한 필요성과 함께 안전성을 확인하고 전자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기회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호기자leejh7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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