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이 여름 프리미엄 정기세일 마감을 앞두고 고객 잡기에 분주하다.

전주점은 여름 프리미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인 8∼10일, 카드 구매에 따른 상품권 증정 행사를 갖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롯데 및 멤버스카드로 30만~20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롯데상품권 1만5천~10만 원 권을 증정한다.

BC와 외환카드로 당일 20만원 이상을 구매할 경우에는 롯데상품권 1만원 권을 선물한다.

1층에서는 ‘골든듀’를 비롯한 브랜드별 특집전이 열리고, 2층은 각종 속옷 브랜드들의 행사가 진행된다.

3층과 4층에서는 남녀 의류 특별이벤트가 고객을 맞이하고, 5층에서는 ‘실리트’ 특가 상품전 등이 열린다.

4층과 6층에서는 본격적인 피서를 앞두고 다양한 수영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가 이어진다.

수영복 판매 매장에서는 10만 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총 40명에게 설악워터피아와 테딘워터파크 입장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김대연기자 e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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