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김용달)은 오는 23일 전주지도원(원장 박영규)관내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지난99년
7월1일부터 사업장의 자율안전 관리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KOSHA 2000 프로그램에 따라










김용달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은 23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열리는 KOSHA 2000 프로그램 인증서 및 인증 패 수여식에 참석한다.

산업안전공단
관계자는 “선진국에서는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가 정착되고 있어 KOSHA 2000 프로그램 인증서를 획득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선진국형 자율보건 관리체계를 조기에 구축한 선두주자로 다른
사업장에서도 확산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증서를
수여 받게 되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본부장 김충용)은 지난 99년 7월1일부터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KOSHA 2000 프로그램에 따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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