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활지원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김제시 자활기관 협의체가 올해 주요 사업으로 집수리업등 20여개 사업을 선정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해 자활지원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김제시 자활기관 협의체가 올해 주요 사업으로 집수리업등
20여개 사업을 선정 실시하기로 했다.

김제시 자활지원사업이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집수리사업단, 영농두레사업단, 김제사랑실천단, 공동작업장, 늘푸른사업단, 티끌모아사업단, 푸드뱅크사업단, 녹색가게사업단, 수의제작사업단등 15개 사업을 성공리에 마쳐 수급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세대
및 수급자들에게 365세대 집수리사업을
실시했으며 351벌의 수의를 제작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들에게 지급하고 복지간병 800명등의실적을 올렸으며 8천여만원의 기금도 조성했다.

올해에도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자활지원사업을수급자들의 적성에 맞는 일거리 제공과 기술습득등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어 수급자들의 자활의욕을
높여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자활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 참여 복지를 앞당길 계획이다./김제=김종빈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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