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허진규)가 2011년 제8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포스터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포스터는 2011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주제인 ‘역동(力動)’을 나타냈으며 메인 포스터를 연속된 2장으로 표현함으로서 역동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강조하며 붓 터치의 강렬한 끝 부분을 인용해서 포스터를 완성하였다.

2011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7개국의 작가 1,600여명이 참가하여 개막행사 2개, 전시행사 11개, 학술행사 1개, 부대행사 9개, 연계행사 4개 등 총 27개 행사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을 주전시장으로 하여 4개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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