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8월 무료시네극장으로 ‘이고르와 귀여운 몬스터 이바’, ‘다이브’, ‘배터리’ 3편이 상영된다.

‘이고르와 귀여운 몬스터 이바’는 최고의 과학자를 꿈꾸는 천재 이고르와 연예인이 되고 싶은 귀여운 몬스터 이바의 도전과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존 쿠삭과 스티브 부세미가 성우로 참여한 영화. ‘다이브’는 나오키상 수상작가 모리 에토의 원작을 영화화한, 다이빙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교감하고 갈등하며 자극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소년을 그리고 있다.

‘배터리’는 소설을 원작으로 천재투수 다쿠미와 천상 포수 고의 빛나는 우정과 열정을 담은 야구 영화다.

상영은 8월 2일, 7일, 16일 화요일 각각 오후 2시, 5시, 7시 30분./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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