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1일 오전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 우수부대인 308전경대를 방문, 혹서기 각종 시위 상황에 고생하고 있는 지휘요원과 전경대원들을 격려했다.

강황수 서장은 이 자리에서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 우수 부대의 영광을 다시 한번 칭찬하고 앞으로 더욱 더 전의경 인권이 보장된 모범 전경대가 될 수 있도록 대원 신상관리에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당부했다.

308전경대장(경감 전상남)은 “평소 전경대원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신데 고마움을 표시하고 다시 한번 전의경 인권보장과 생활문화 개선 으뜸부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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