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완주군은 지난 7월 관내 대상자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적극 홍보 한 결과 33명의 대상자가 5백여 만원의 도서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도서지원사업은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인 조부모와 손자녀로만 이루어진 가정의 초, 중, 고등학생에게 7만원~20만원 이내의 희망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9개읍면, 5개 시설에서 대상자를 추천하여 추천자 전원이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도서는 이달 25일부터 신청기관으로 발송 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지역 주민과 연계하여 많은 수헤를 볼 수 있도록 발굴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