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주 완산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신건)는 다음 달 3일 오후 3시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소재 전주교대 황학당에서  ‘총선-대선 필승결의 대의원대회’를 갖는다.

이번 대의원 대회에는 손학규 대표를 비롯 정동영․정세균․조배숙․이인영 최고위원, 박지원 전대표, 이강래 의원 등 당 지도부와 연말 전당대회 당권주자가 대거 참석, 수권정당으로서의 당 정체성 선포와 함께 정권교체의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의원 대회에서는 1천200여 명의 대규모 대의원단과 함께 당원 및 도내 민주당 시장군수 및 기초 광역의원이 대거 참석, 10.26 재보선에서의 필승을 다질 계획이다.

/김재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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