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28일 전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BUY전북상품 인증 57개 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워크숍과 소통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BUY전북상품의 품질향상과 마케팅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경제통상진흥원 정승우 국내 마케팅 팀장을 초청, 업체에서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마케팅 방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BUY전북협의회를 한마음으로 모으기 위한 단합 체육대회를 갖고 한차원 발전하는 회원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오찬을 같이한 김완주 도지사는 “BUY전북업체가 발전할 때 전북경제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각적인 기업지원시책으로 BUY전북상품 등 지역제품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광영기자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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