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은방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북경찰은 금은방 및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해 특별 방범활동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관서별 실정에 맞는 방범진단 및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금은방 업소 주변으로 방순대와 같은 가용경력을 우선 배치키로 했다.

특히 CCTV·기계경비 미설치 업체에 대해 자위방범 시설을 설치하도록 촉구했다.

/황성은 기자 eu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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