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가족 제 19집=지난 2월 심장마비로 별세한 고 형문창 소설가 추모의 글을 특집으로 실었다.

박석구 시인의 ‘왜 사는지도 모르면서’ 등 추모시 5편과 권천학의 ‘얄미운 형문창!’ 등 추모글 3편, 오하근의 ‘여행, 그 미결의 삶(형문창 소설집 ‘엉클린 머리를 비다듬다’)’ 추모작품론 등을 다뤘다.

▲경찰문학 제 15집=경찰문인협회(회장 신상채)가 15집 발간 특집으로 펴냈다.

진동규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의 축시 ‘뜨락에서’와 이동희 전북문인협회장의 축시 ‘지팡이의 변신’을 실었다.

/이병재기자 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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